대통령 산하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은 27일 최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항공사진 등을 토대로 독도의 현황을 조사해 정부 표준으로 고시했다.
기획단에 따르면 독도의 면적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6550m² 정도 넓은 18만7453m²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의 부속 도서도 기존에 알려진 32개가 아니라 8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기획단에 따르면 독도의 면적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6550m² 정도 넓은 18만7453m²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의 부속 도서도 기존에 알려진 32개가 아니라 8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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