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년실업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행정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시·군별 선발인원은 청주시 12명, 충주시 6명, 제천시 4명, 기타 군 지역 각 2명이며 신청 대상자는 만29세 이하(신청일 기준)인 사람으로 도내 소재 전문대 이상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 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 가운데 타 지역 전문대 이상 졸업자 중 미취업자다.
행정서포터즈는 3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주 5일(하루 8시간) 근무하고 1일 3만2000원(중식비 포함)을 받게 된다. 문의 충북도청 경제과 노사협력계 043-220-313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