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두리하나선교회, 피랍탈북인권연대 등 북한 관련 단체 회원 50여 명이 집회를 갖고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송환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는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호주 한국 등 6개국 12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