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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장애아 300여명 초청 음악회

입력 | 2004-12-22 18:09:00


장애아들의 인권 향상을 연구하는 국회 모임인 ‘장애아이 We Can’(회장 한나라당 나경원·羅卿瑗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장애아 300여 명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산타의 선물’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날 음악회에선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소프라노) 교수의 독창과 그룹 ‘god’, 가수 MC몽, 린 등의 공연이 있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