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金文洙)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4명은 9일 북한 인권문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또 중국 당국에 대해 탈북자 강제송환을 중단하고 인도적으로 탈북자 문제를 다뤄줄 것을 촉구하는 ‘탈북자 강제송환 및 인권 침해 중단 촉구 결의안’도 국회에 제출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이들은 또 중국 당국에 대해 탈북자 강제송환을 중단하고 인도적으로 탈북자 문제를 다뤄줄 것을 촉구하는 ‘탈북자 강제송환 및 인권 침해 중단 촉구 결의안’도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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