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당문학상에 시인 김기택씨(47)의 시 ‘어떻게 기억해냈을까’, 제4회 황순원문학상에 소설가 김영하씨(36)의 단편 ‘보물선’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한다.
미당문학상은 3000만원, 황순원문학상은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명지빌딩 20층 대회의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미당문학상은 3000만원, 황순원문학상은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명지빌딩 20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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