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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으로 본 부동산]집값 흐름을 판단하는 지표

입력 | 2004-09-21 17:15:00


‘미분양 가구 수의 변동을 파악하면 집값이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21일 만 20세 이상 회원 1769명을 대상으로 ‘집값의 고점(高點) 및 저점(低點)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체의 43.6%는 미분양 가구 수의 변동을 보고 현재 집값이 고점인지 저점인지를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