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는 중국 국영석유회사인 시노켐과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노켐은 4월 말 인천정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날 이행보증금으로 322억원(인수금액의 5%)을 납입했다.
인천정유는 “시노켐의 인수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는 데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시노켐은 4월 말 인천정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날 이행보증금으로 322억원(인수금액의 5%)을 납입했다.
인천정유는 “시노켐의 인수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는 데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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