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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강인선, 최은희 여기자賞

입력 | 2004-04-25 18:17:00


제21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자로 강인선(姜仁仙·39)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측은 25일 “강 특파원이 이라크전쟁 중 바그다드로 진입하는 미군을 따라가며 종군기를 연재해 여기자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5월 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