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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기타]신동아 5월호…‘제2의 실미도’ 선갑도부대의 실체

입력 | 2004-04-23 17:33:00


신동아 5월호는 1968년 만들어진 육군 ‘선갑도 부대’ 훈련병 3명이 군 상부의 지시에 따라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 부대에 근무했던 관계자는 “1969년 이후 일부 훈련병들이 하극상 조짐을 보여 지시에 따라 3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선갑도 부대는 비슷한 시기의 실미도 부대와 달리 발전소 등 북한의 기간시설 폭파가 임무였으며, 사형수와 장기수 출신 훈련병들을 인천 앞바다 선갑도에서 훈련시키다 1972년 해체됐다.

1983년 미얀마(버마)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살해하려 했던 북한은 1982년에도 아프리카 가봉에서 전 대통령 암살을 기도했다고 전직 북한 관료와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밝혔다. 당시 김정일 당 중앙위 비서의 지시에 따라 공작원 3명이 20일간 잠행하며 가봉 국경을 넘었으나 이틀 전 계획이 취소됐다. 아프리카권과의 관계악화를 우려한 김일성의 반대 때문이었다.

최근 공개된 미국 비밀문서에 따르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글라이스틴 대사는 “‘2등 시민’ 전라도민의 지역주의가 폭동을 불렀다”고 보고했다.

27년간 15개 기업을 거친 인사전문가가 들려주는 ‘몸값 높이기 노하우’, 현직 카피라이터의 ‘실전용 글쓰기 테크닉’도 읽을거리. 총선 이모저모를 살펴본 ‘4·15 여의도 대지진, 그 후’가 70쪽 분량의 특집기사로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