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폭설피해 고객에게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고 대출 연체에 따른 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대출원금 상환도 3개월간 연장해 준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