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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어문연구팀의 손진호 차장(사진)과 김덕두 이승훈 조윤희씨가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임승수)가 주관하는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2일 선정됐다. 손 차장 등 4명은 국립국어연구원이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을 분석, 오류를 발견해 수정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어문상 신문 부문은 이선영 한국경제신문 교열부 기자가, 방송 부문은 박영만 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7시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