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레슬링협회 22일 첫 승단심사

입력 | 2003-05-21 01:11:00


대한레슬링협회가 22일 용인레슬링전용체육관에서 제1회 레슬링승단심사를 실시한다. 협회는 원로, 현역 지도자 및 임원, 현역·은퇴 선수, 일반인(레슬링경험자 또는 심판 연수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실기, 구술평가를 통해 심사를 한 뒤 단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협회가 마련한 규정에 따르면 경기업적과 관련해서는 최고 6단(올림픽 금메달)까지, 이후 지도력 등을 평가해 9단까지 부여된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