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3자회담에 한국이 배제되고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상황 규탄결의안 표결에 우리 정부가 불참한 데 대해 긴급현안 질의를 실시하자는 질문요구서를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긴급현안질문 요구서가 접수될 경우 국회의장은 그 실시여부와 의사일정을 국회 운영위와 협의해 정하도록 돼 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국회법에 따르면 긴급현안질문 요구서가 접수될 경우 국회의장은 그 실시여부와 의사일정을 국회 운영위와 협의해 정하도록 돼 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