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은 22일 다음달 24일 실시되는 경기 고양시 덕양갑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유시민(柳時敏) 전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내 경선에 단독후보로 나선 유 전 대표는 지구당 당원들의 인터넷 투표 결과 209표 중 205표(98.1%)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앞서 개혁당은 12일 같은 방식으로 경기 의정부 보궐선거 후보로 허인규(許仁奎) 지구당위원장을 선출했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당내 경선에 단독후보로 나선 유 전 대표는 지구당 당원들의 인터넷 투표 결과 209표 중 205표(98.1%)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앞서 개혁당은 12일 같은 방식으로 경기 의정부 보궐선거 후보로 허인규(許仁奎) 지구당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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