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자동차강재 가공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광양제철소 인근에 자동차강재 가공연구센터를 2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센터는 연면적 2491평에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총 243억원을 투입해 건립했고 신차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사와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포스코는 또 연구센터에 자동차강재 최신 성형기법인 하이드로포밍 설비와 맞춤 재단용접(TWB) 설비도 설치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포스코는 또 연구센터에 자동차강재 최신 성형기법인 하이드로포밍 설비와 맞춤 재단용접(TWB) 설비도 설치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