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3일 당무회의를 열어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울산 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정갑윤(鄭甲潤) 지구당위원장을 확정했다. 이 지역구는 김태호(金泰鎬) 의원의 사망으로 비어 있다.
한나라당은 또 광역 시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충북 청주2〓이대원(李大遠) 전국재래시장연합회장 △경북 안동1〓권종연(權鍾淵) 의원 보좌관 △경북 상주2〓장미향(張美香) 지구당 여성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