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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종웅 국회 복지위장

입력 | 2002-07-11 18:59:00


김영삼 전 대통령 퇴임 후에도 변함 없이 YS의 ‘입’ 노릇을 해온 상도동 비서 출신. YS를 대신해 한나라당의 노선과 이회창 대통령후보를 자주 비난, 당과 마찰을 빚는 일이 많았다.

작년 8월 정부의 ‘언론탄압’에 항의, 국회 의원회관에서 20일간 단식농성을 벌이다가 YS의 설득으로 농성을 푼 일도 있다. 3선을 하는 동안 줄곧 문화관광위에서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