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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토]260억원짜리 우주관광 마치고 귀환

입력 | 2002-05-05 23:15:00



러시아 우주항공국에 2000만달러(약 260억원)의 ‘요금’을 내고 인류사상 두번째로 우주여행을 떠났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대 실업가 마크 셔틀워스(앞줄 왼쪽)와 승무원들이 5일 10일간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카자흐스탄 북서부 아르칼리크 부근에 안착했다. 카자흐스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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