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겨울코트 이젠 벗어버릴까.’ 18일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의 숙녀복 매장을 찾은 젊은 여성들이 봄 코트 판촉용으로 만들어진 트렌치코트들을 살펴보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