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터키 서부지역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진앙인 아피온 인근의 캐이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진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쳤다.캐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