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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李周一·사진) 전 감사원장이 28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 전 감사원장은 일본 육군사관학교와 국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사단장 군사참모장 등을 지냈고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과 함께 5·16 쿠데타에 참여한 뒤 최고회의재경위원장, 대한체육회장, 감사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장남 창걸(昌傑·사업)씨와 사위인 장석환(張石煥) 섬유협회부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3410-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