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5일 열린 본회의에서 시가 상정한 프로축구팀 창단을 위한 ‘체육진흥기금조성 및 운용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내년 3월을 목표로 추진한 프로축구팀 창단은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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