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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BS 前앵커 황현정씨 내달 SBS 프로 맡기로

입력 | 2001-11-22 18:46:00


이달초 KBS를 떠났던 KBS ‘뉴스 9’의 전 여성 앵커 황현정씨(30)가 한달 만인 다음달 4일 SBS로 복귀한다. 그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나우’(가제)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대우는 현 MC 중 최고로 회당 3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초 “가사에 전념하겠다”며 사표를 냈었다.

SBS측은 “시청자들에게 각인돼 있는 기존의 앵커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이 프로를 맡은 것 같다”고 밝혔다.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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