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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권 사상 최고액인 25억원의 당첨금이 나오자 전국이 ‘대박 신드롬’으로 술렁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3가지 복권이 발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사이버복권, 바다복권, 환경복권, 축구복표 등이 추가로 발행될 예정이다. 6∼9일 동아닷컴 네티즌을 대상으로 복권발행 유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다. 4013명이 응답한 결과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긍정적’ 26.2%, ‘사행심 조장이 우려돼 부정적’ 73.8%였다.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