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www.donga.com)과 엔터스닥(www.entersdaq.com)은 7일 박중훈·추상미 주연의 영화 '세이예스'에 투자할 1억원짜리 펀드 투자자를 공모한 결과 불과 13분만에 목표액을 채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6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공모금액은 79만원.
동아닷컴은 후속작품으로 10일에는 유준상·노현희 주연의 '더 플레이'(The Play)를, 14일에는 영화 '메멘토'(Memento)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공모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동아닷컴 네티즌펀드 사이트(http://comm.donga.com/event/fund/main.html)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