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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아깝다"

입력 | 2001-03-02 15:50:00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좌익수 드미트리 영이 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키를 넘는 짧은 외야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아깝게 실패했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