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Raptors vs Hornets.토론토 랩터스의 '에어 캐나다' 빈스카터(왼쪽)가 샬럿 호네츠 데이비드 웨슬리와의 루즈 볼 다툼에서 볼을 따낸 후 오른팔에 공을 꽉 낀채 익살스런 표정으로 코트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서 내리꽂는 덩크솜씨 만큼이나 지상에서도 민첩한 움직임을 선보인 카터, 과연 차세대 '농구황제' 답다.
21일 Raptors vs Hornets.토론토 랩터스의 '에어 캐나다' 빈스카터(왼쪽)가 샬럿 호네츠 데이비드 웨슬리와의 루즈 볼 다툼에서 볼을 따낸 후 오른팔에 공을 꽉 낀채 익살스런 표정으로 코트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서 내리꽂는 덩크솜씨 만큼이나 지상에서도 민첩한 움직임을 선보인 카터, 과연 차세대 '농구황제'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