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피제이 싱(38·피지)이 21일(한국시간) 하와이 카우아이 파퓨베이GC에서 열린 PGA투어 그랜드슬램 프로암대회서 티오프 하기 전에 활짝 웃고 있다. 그랜드슬램대회에는 비제이 싱을 비롯 타이거 우즈(25), 탐 레먼(42), 폴 에이징어(32)등이 참가 왕중왕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