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부상중인 호프가 1주일 정도 더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프루와의 계약을 연장했으며 호프는 이달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기아 엔터프라이즈전부터 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