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인천상륙작전 50주년 기념 행사’가 9월14∼15일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해군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는 한미 참전 용사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
주요 행사로는 월미도 앞 해상헌화(사진)와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인천 종합경기장에서의 기념식 등이 있다.
관련 행사로는 △참전용사 전적지 답사 △참전용사 위로공연 및 합동 만찬 △참전용사 인천시내 관광 등이 준비돼 있다.
인천상륙작전 학술세미나와 전쟁 당시 및 휴전 이후의 사진 전시회, 태권도시범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