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담배를 피운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두 살 무렵이면 다른 아이보다 4배나 더 반항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두고두고 문제아가 될 소지가 높다고 미국 뉴욕 시나이 의과대학 주디스 브루크 박사가 한 소아과 의학전문지에 발표.
브루크 박사는 99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엄마를 조사한 결과를 밝히면서 “자궁에서 니코틴에 노출됐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들은 사춘기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브루크 박사는 99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엄마를 조사한 결과를 밝히면서 “자궁에서 니코틴에 노출됐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들은 사춘기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