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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신세기통신, 017음성채팅 서비스

입력 | 1999-12-14 19:39:00


신세기통신(사장 정태기)은 휴대전화를 통해 익명의 상대방과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는 ‘토크박스’ 서비스를 15일 시작한다.017가입자는 식별번호 ‘1503’을 누르면 토론방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최대 7명까지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12시. 이용료는 30초당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