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대통령선거 당시 김대중(金大中)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조전재판관에 대한 김대통령의 신임이 지금도 두터운 만큼 현 정부 출범 때부터 “언젠가는 중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올들어 이종찬(李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