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는 7일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경성고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도승택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휘문고는 8일 보성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경기고와 경복고는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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