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문인화가 박행보(朴幸甫)씨는 “수묵을 이용해 그리는 문인화 기법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