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의 마지막 대통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은행에 예금해둔 8만달러(약 9천6백만원)를 몽땅 날려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독일의 분테지는 최근호에서 “고르바초프가 거래하던 러시아은행이 파산하는 바람에 예금 전액을 날렸다”고 보도.
고르바초프는 이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금 8만달러가 전재산이었다”며 “나는 서방에서 생각하는 만큼 부자가 아니다”고 주장.
〈AFP〉
독일의 분테지는 최근호에서 “고르바초프가 거래하던 러시아은행이 파산하는 바람에 예금 전액을 날렸다”고 보도.
고르바초프는 이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금 8만달러가 전재산이었다”며 “나는 서방에서 생각하는 만큼 부자가 아니다”고 주장.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