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3일간 경남 밀양 공설운동장과 삼문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경북 대표의 ‘계정들소리’가 최고 영예인 종합최우수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종합우수상(국무총리상)은 신규종목인 경남의 민속놀이 치실망깨다지기에 돌아갔다. 이밖에 부문별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다음과 같다.
△농악〓대구 달성다사농악 △민속놀이〓서울 경복궁지경닺이, 대전 버드내보싸움놀이 △민요〓전남 강진군동두레농요 △민속무용〓부산의 동래한량춤
△농악〓대구 달성다사농악 △민속놀이〓서울 경복궁지경닺이, 대전 버드내보싸움놀이 △민요〓전남 강진군동두레농요 △민속무용〓부산의 동래한량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