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10월3∼6일)동안 자동차 고장이나 사고는 연락하세요.’
연락처는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며 신고전화는 서울 119, 그외 지역은 02―119.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연휴동안 자동차 긴급서비스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사고나 고장시 신고하면 신고자가 가입한 보험회사로 연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준다. 또 가전품이나 가스레인지 등이 꺼졌는지 확인하지 않고 귀성길에 나섰을 경우도 119구조대를 보내 조치를 취해 준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