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만인 70년 2월9일 부산 영도구 영도2동 길가에 버려졌다 노르웨이 가정에 입양된 잉그리드 코트나필(한국명 권송미·29·여)은 20일 동아일보사를 방문해 친부모를 찾아달라고 호소…
▼…오슬로 베스트폴드대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권씨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나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돌아간다”며 연고자가 나타나면 서울의 홀트아동복지회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 02―322―8305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