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2일 5대 재벌을 제외한 30대 기업에 대한 과감한 수출자금 지원방안과 올해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대책을 관계부처가 협의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강봉균(康奉均)경제수석에게 “수출증대와 그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강봉균(康奉均)경제수석에게 “수출증대와 그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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