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은 20일 여론에 굴복, 80세의 노인이 36년간 누려온 구두닦이 영업권을 계속 인정하기로 결정.
로얄 제노라는 노인은 공항당국이 공항내 모든 영업활동을 한 회사에 넘기는 바람에 구두닦이를 그만둘 처지였으나 NBC 등이 그같은 소식을 보도하자 공항노동자 여행객 및 시청자들의 진정과 지지가 쇄도, 공항당국이 결정을 번복했다고.
〈AP〉
로얄 제노라는 노인은 공항당국이 공항내 모든 영업활동을 한 회사에 넘기는 바람에 구두닦이를 그만둘 처지였으나 NBC 등이 그같은 소식을 보도하자 공항노동자 여행객 및 시청자들의 진정과 지지가 쇄도, 공항당국이 결정을 번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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