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광은 지난 11일 해태戰에 선발등판해 탈삼진 8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둬 김용수(LG)와 마해영(롯데),이승엽(삼성)을 따돌리고 MVP가 됐다.
주형광에게는 한국통신 프리텔이 제공하는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