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륙 직전 위스키병을 빼앗긴 이 남자는 승무원에게 “내리게 해주면 5천달러를 주겠다”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비상구를 열려고 하는 등 소동을 벌여 비행기를 회항하게 한 뒤 항공기 운항 방해 혐의로 철창행.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