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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년형 쏘나타 출시 고속 주행시 정숙성 크게 향상

현대차 2020년형 쏘나타 출시 고속 주행시 정숙성 크게 향상

Posted April. 24, 2020 07:38,   

Updated April. 24, 2020 07:38

현대차 2020년형 쏘나타 출시 고속 주행시 정숙성 크게 향상

 현대자동차가 대표 세단 쏘나타의 2020년 연식변경 모델 ‘2020 쏘나타’(사진)를 23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2020 쏘나타는 지난해 출시한 8세대 쏘나타의 성능을 개선한 모델로 소음을 줄여 주행 중 정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리창을 이전보다 두껍게 하고, 이중 접합된 차음유리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 소음 발생을 억제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변속성능을 높여 가속 응답성을 개선했다. 가솔린 2종과 하이브리드, 액화석유가스(LPG)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기준 2326만∼3579만 원이다.


서형석 skytree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