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ugust. 05, 2014 06:16,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함께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육군 제28사단 윤모 일병 구타사망 사건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국방위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국방위원들은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한 군의 축소 의혹을 제기하면서 권 참모총장에 대한 문책론을 제기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