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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 중의원 외무위 통과

Posted April. 27, 2011 23:46,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실의궤 등 1205권의 도서를 한국으로 반환하기로 한 한일도서협정이 27일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중의원 본회의와 참의원 본회의 비준 절차가 각각 남아있지만 야당인 자민당을 제외한 여야가 찬성하고 있어 비준은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21,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해 도쿄를 방문할 때 일부 도서가 반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교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늦어도 올해 6월 안에는 모든 책이 반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