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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수가

Posted September. 16, 200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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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신예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가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에서 세계 1위 로저 페데러에게 3-2로 역전 우승한 뒤 코트에 드러누워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그는 최고 시속 222km에 이르는 강서브와 스트로크로 페데러의 약점인 백핸드를 공략해 대어를 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