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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아폴로 11호 주인공들

Posted July. 21, 20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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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에겐 작은 발자국이지만 인류에겐 위대한 도약이다. 19일(현지시간) 스미소니언 국립우주항공박물관에서 1969년 아폴로 11호 탑승했던 우주인들이 달 착륙(7월 20일) 40주년을 맞아 사인회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달착륙선 이글 호 조종사로 2번째로 달에 내린 버즈 올드린, 아폴로 11호 선장이자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당시 사령선인 콜롬비아 호 조종사인 마이클 콜린스, 그리고 1988년 77세에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해 최고령 우주비행사 기록을 세운 존 글렌 상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