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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8차 여론조사

Posted November. 19, 2007 03:11,   

동아일보의 2007년 대통령선거 관련 18차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선호도 40.4%로 1위를 고수했다.

이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18.6%,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14.1%,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8.2%,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3.1%, 민주당 이인제 후보 2.1% 순이었다.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17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이명박 후보와 이 전 총재, 정동영 권영길 후보의 4자 가상대결 시 지지도는 41.5% 대 20.5% 대 18.5% 대 4.8%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명박 후보가 64.8%로 압도적이었고, 이 전 총재(11.7%)와 정동영(8.4%), 문국현(0.5%), 권영길(0.5%), 이인제(0.4%) 후보가 뒤를 이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정동영 이인제 후보 가운데 누가 더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정동영 후보라는 답변(72.7%)이 이인제 후보(13.2%)의 5.5배가량 됐다.

이명박 이회창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67.2%)이 이루어질 것(21.3%)의 3배를 넘었다.

5년 전에 비해 살기가 좋아졌느냐는 질문에는 좋아지지 않았다(79.1%)가 좋아졌다(18.8%)보다 4배 이상 많았다.

대선 투표시 어떤 점을 가장 크게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능력 및 경력(55.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정책 및 공약(25.4%) 후보의 이미지(11.3%) 소속정당(3.2%) 등이 뒤를 이었다.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할 국정개혁 과제(2개 복수응답)는 교육개혁(41.5%), 부동산정책(34.2%), 시장규제 완화(25.1%), 양극화 해소(22.4%), 정부조직 축소개편(21.7%) 순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9.4%, 잘하고 있다가 32.4%였다.



박성원 swpark@donga.com